“현 정부 정책 실패 투표로 바꿔야”

▲ 김명연 의원(미래통합당, 안산 단원갑) 사진=의원실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김명연 의원(미래통합당, 안산 단원갑)과 이민근 전 안산시의회 의장은 1일 홍장표 후보(안산 상록을)를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안산발전을 위한 견해를 나누고, 서로 격려하고 지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현 정부의 정책 실패와 안산의 부패한 권력을 투표로 바꿔야 한다”며, “홍장표 후보는 안산이 낳고 기른 안산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4.15 총선은 현 정권의 외교, 안보, 경제 실정을 바로잡을 골든타임”이라며, “홍장표 후보는 30년의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도시공학박사로서의 전문성을 지녀 안산 경제 되살리기에 필요한 신안산선, 장상신도시, 첨단기업유치와 같은 현안 해결의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하여 홍 후보는 “안산 발전에 크게 공헌한 김명연 의원님이 안산과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저 홍장표에게 힘을 실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한민국을 지키고 경제를 살려 백만 안산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꼭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