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치된 충전기는 청사 지하 1층 주차장에 공용차량 전용 충전기 1대와 지상 1층 주차장에 공용충전기 2대를 설치해 일반 시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충전 요금은 환경부에서 운영 중인 공용충전기 요금과 같은 1kwh당 173.8원이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수십 분이면 완전 충전이 가능한 급속 충전기 설치로 민원인 및 일반 시민 등이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원주지역 환경 친화적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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