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수원시는 2일 오후 2시 시청에서 온라인 브리핑을 통하여 수원시가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으며 지원 규모는 소득에 관계없이 1인당 10만원씩 지급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조명자 의장은 2일 오후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와 시민들의 생계 불안감 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의회도 오는 6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관련 조례안 처리 등 재난기본소득이 빠른 시일 내에 지급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의회는 직전 임시회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들 모두 손소독 실시 및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며 진행 할 예정이며, 이번 임시회는 수원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허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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