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을 위해 일하는 진정한 봉사의 마음을 담은 첫 일정소화

▲ 김성원 후보. 사진=김성원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김성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4월 2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식선거운동 첫날을 동두천·연천 주민과 함께하는 것으로 시작하면서, 지역을 잘 아는 진정한 일꾼을 뽑는 신선한 바람이 연천·동두천부터 경기북부 전체로 퍼져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70여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대한민국 최북단의 접경지역에서 주민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하여 요란한 선거운동 대신 동두천·연천 주민을 위해 일하는 진정한 봉사의 마음을 담은 첫 선거일정을 소화했다.

김 의원은 매일 주민과 함께 새벽을 여는 연천 공영버스터미널에서 항상 서민의 발이 되어주시는 버스기사님들께 감사를 표하고, 새벽 첫차에 몸을 싣고 일터로 나가는 연천군민께 아침인사를 드렸다.

김 의원은 동두천 시내에서 아침 출근인사 및‘거리청소 봉사활동’을 펼치며 주민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이에 동두천·연천 주민과 언제나 함께 호흡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 봉사하는‘젊은 일꾼’의 모습 그대로인 ‘역시 김성원다운 아름다운 첫행보’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김성원 의원은 “‘일 잘하는 젊은 일꾼’,‘우리동네 대변인’으로, 오직 동두천·연천, 연천·동두천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며“‘3대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을 만들기 위해, 신발끈을 바짝 매고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주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 악착같이 일하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동두천·연천의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초석(礎石)을 다지기 위해‘재선’에 도전한다. 그리고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하여 전면적인 대규모 선거운동 보다는 출·퇴근 인사, 정책토론회, 시민과의 간담회, 봉사활동 등의 차분한 선거운동 기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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