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급액은 최초 월 3만원에서 시작하여, 2015년에는 월 5만원, 2018년에는 월 6만원을 지급한데 이어, 올해 4월부터는 4만원이 인상되어 월 10만원을 지급한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목숨을 바치신 국가보훈대상자의 공훈과 나라사랑 정신을 존중하고 이를 선양하기 위해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두천시에서는 보훈단체 및 회원들의 오래 된 숙원사업인 보훈회관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 중으로, 지난 3월 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을 완료하였으며, 202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보훈회관 건립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엄명섭 기자
6k2bbj61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