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동두천시에서도 지난 3월에 지방세 성실납세자 180명을 선정하여 동두천 사랑카드를 지급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실납세자 선정을 통해 성실 납세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이들이 우대받는 풍토를 조성하고, 자진 납세의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이번 인증현판 수여를 비롯해, 앞으로도 성실납세자와 성실납세 기업들이 사회적으로 우대받는 공정한 지방세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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