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바이오(대표이사 정재준)와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가 독도사랑 실천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독도사랑운동본부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아리바이오(대표이사 정재준)는 지난 1일 오후 16시 자사 회의실에서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와 독도사랑 실천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리바이오와 독도사랑운동본부는 협약을 통해 ▲독도사랑 홍보사업 동참 및 기업회원 가입 ▲독도사랑 기부동참 ▲전 임직원 독도 회원가입 ▲독도제품 출시등에 대해서 상호협력 및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독도사랑 후원기업으로 함께하는 아리바이오는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신약 개발 전문회사로서 국내 제약사 중 글로벌 치매치료제 개발에 가장 앞서 있다.

현재 치매치료제 AR1001은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진행중이며, 탑라인(Topline)결과는 올해 하반기에 도출될 예정이다.

그리고 전 세계인들이 고통받게 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치료제를 개발중에 있이며, 2년 주기로 인류에게 찾아오는 팬데믹 (pandemic) 현상에 대비한 중증 바이러스 감염 합병증 치료제 개발도 함께 진행 중이다.

정재준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널리 알리는 일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자랑스러운 우리독도를 더욱 사랑하고 수호하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원용석 총재는 “코로나로 인해 전 국민과 기업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때 독도를 사랑 실천을 위해 선뜻 동참해주신 아리바이오에게 감사드리며, 향후 각자의 사업 영역안에서 독도를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리바이오에서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는 ㈜미네락 (대표이사 이수일) 미네랄 워터 판매 수익금 일부에 대한 기부 및 독도사랑 후원기업 가입에 대한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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