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경찰서(서장 김태철)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경비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설치,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포천서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포천경찰서(서장 김태철)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엄정한 정치적 중립과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신속하고 빈틈없는 선거경비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4월 2일부터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설치, 현판식을 개최했다.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주요인사 신변안전 확보, 다수인원 운집 안전사고 방지와 후보자 위해 및 유세방해 행위, 투·개표소 난입·회송 방해 등 불법행위에 엄정대응 하기위해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 하에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김태철 포천경찰서장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경력을 집중운영하여 24시간 선거대비체제를 확립, 공정하고 안정적인 분위기속에서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치안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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