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 투표 결과 최다표 당선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은 지난달 30일 개최된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정기총회에서 제9대 이사장으로 송기순 현 이사장이 재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
이어 “앞으로 3년간 업계의 불합리한 제도는 과감히 개선해 더불어 사는 조합, 신뢰받는 조합, 나날이 발전하는 조합이 되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 이사장은 지난 2005년 (유)전일환경 대표이사에 취임해 15년 간 사업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3~2016년에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회장, 2017년에는 제8대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건설폐기물 재활용촉진 및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건설자원공제조합은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해 1999년 12월에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송기순 이사장 프로필> - 한국여성경제인협회(본회) 특별부회장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6대 회장 - 전북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1기 부회장 -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전북지부 제6대 지부장 - 한국건설자원협회 전북지회 제3대 지회장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명예회장 - (유)전일환경 대표이사 |
권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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