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공직자 등 491명이 참여 투표 280표(57%) 얻어

▲ 수원시, 1분기 ‘친절왕’ 공무원에 문영찬 주무관 선정됐다.. 사진=수원시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수원시는 올해 1분기 ‘친절왕’ 공무원으로 권선1동 행정민원팀의 문영찬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분기마다 ‘그린카드’와 시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게시판에서 칭찬을 받은 공무원 중에서 자체 심사를 진행해 후보자 5명을 선정한다.

문영찬 주무관은 시민, 공직자 등 491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280표(57%)를 얻어 ‘친절왕’으로 선정됐으며, 수원시장 명의의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그린카드’는 시민들이 친절한 공무원을 칭찬하는 글을 적을 수 있는 엽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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