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후보는 “노동의 신성한 가치를 잘 알기에 공식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한국노총과의 정책간담회를 잡았다”면서 “땀 흘린 대가가 땀 흘린 사람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김후보는 ▲노동의 기본권 보장 ▲차별없는 일터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보호 ▲원하청간 임금격차 해소를 더불어민주당의 공약으로 약속했다.
한편 이 날 노동정책간담회에는 김남국 후보와 한국노총 경기본부 안산지역지부 김광호 의장과 반월시화 산단별 위원장, 김현삼 도의원, 원미정 도의원, 김동수 시의원, 나정숙 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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