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석종 해군중장.사진=국방부
[일간투데이 조필행 기자] 정부는 6일 해군참모총장 인사를 단행했다.

現합참 군사지원본부장인 부석종 해군중장을 대장으로 진급 및 보직하는 것으로 내정했으며, 오는 7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께서 임명할 예정이다.

해군참모총장 내정자 부석종 해군중장은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2함대사령관, 해본 정보작전지원참모부장 등을 역임한 해상 및 연합작전분야 전문가로서,현 한반도 안보상황에서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할 작전 지휘능력과 군사 전문성을 갖췄으며 국방개혁 및 전작권 전환 준비를 주도하고 군심을 결집할 역량과 인품을 겸비하고 있어 해군참모총장으로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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