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백상현 기자] 원주시는 2020년 윤달을 맞아 개장유골 화장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용자 편의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 현재 하루 5구인 개장유골 화장을 10구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개장유골 화장은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15일 전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윤달 기간(5월 23일부터 6월 20일)에 한해 1개월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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