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

▲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 사진 = 국가혁명배당금당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코로나19의 경제적 피해 회복을 위해 전국민 대상으로 긴급생계지원금 1억원 지급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문재인 정부가 소득 하위 70% 기준으로 4인 가구 100만원 지급을 약속했지만 허 대표는 전국민에게 1억원 지급을 공약했다.

또한 보건의 날인 7일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된 것에 대해 유감이라면서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말했다.

허 대표는 코로나 발생 직후부터 지금까지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인간 스스로도 살 수 없도록 하는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심각한 경고라고 한, 허경영대표의 선각적 발언이 입증되고 있다”며 “코로나19의 역설로 지구 공기가 깨끗해지고 있다는 것이 반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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