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21대 총선을 8일 남겨두고 여야 후보들이 총력을 다해 유세전을 펼치고 있다. 7일 부터는 원양어선등 394척, 2821명을 대상으로 10일까지 4일간 선상투표가 실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4.15 총선 투표에서 특이한점은 선거법 개정이 도입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때문에 위성정당들이 비례대표 선거에 나서게 되면서 무려 35곳으로 늘어나 비례대표 투표 용지의 길이가 역대 투표용지중 가장 긴 48.1cm라는 진기한 모양새가 생겨나게 되었다.

이렇듯 일각에서는 생소한 투표용지를 처음보는 유권자들이 당황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사진은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선관위에서 관계직원이 투표용지를 검수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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