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본사 1층 로비에서 지역 농가가 직접 꽃 판매... 지역 경제 소비 촉진

▲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8일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 1층 로비에서 아침 일찍부터 점심시간이 지난 14시까지 지역에서 생산한 꽃을 직접 판매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꽃과 화분은 전주시와 완주군에서 직접 생산한 것으로 카네이션과 프리지어, 장미와 튤립 등 모두 200여 단이 넘는 수량이다.

LX는 지난 2월 말 송하진 전북도지사의 권유로 코로나19로 위축된 화훼 소비시장 활성화를 위해 ‘꽃 선물 릴레이’에 동참한 바 있다.

이 외에도 공사는 직장동료 생일 등 기념일에는 ‘꽃 선물 행복 나눔 릴레이’와 LX가족과 함께하는 ‘가화(家花)만사성 운동’, 가정 내 ‘애화(愛花)키우기’와 임직원 사무실 내 ‘1인 1화분 가꾸기’등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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