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팔리는 상품 콘텐츠 및 메인 디자인 제공 차별화

▲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의 쇼핑몰 홍보 이미지. 자료=코리아센터
[일간투데이 유경석 기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잘 팔리는 상품 상세페이지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하는 쇼핑몰이 새롭게 선보인다.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디자인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시장반응이 주목된다.

9일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운영하는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에 따르면 메이크샵의 쇼핑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잘 팔리는 상품 콘텐츠 디자인과 메인 디자인, 스킨 디자인 등을 제공하는 디자인 쇼핑몰 코디랩(codilab)을 오픈했다.

코디랩은 코리아센터 디자인 연구소의 줄임말로, 메이크샵을 이용 중인 3만여 개 쇼핑몰들의 상품 카탈로그(상품DB)를 면밀히 분석한다.

잘 팔리는 상품 콘텐츠 디자인과 메인 디자인을 제공해 경쟁사와 차별화를 꾀하고 상품 판매율을 높여 쇼핑몰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스킨 및 기획, 퍼블리싱 대행, 사이트 컨디션 분석(UI/UX)을 활용한 디자인 및 기능 제안, 쇼핑몰별 1:1 맞춤 컨설팅, 특정 기능에 대한 개별 커스텀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코디랩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최신 트렌드의 상품 콘텐츠 제작과 디자인이 반영되기 때문에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 빠른 홍보 및 마케팅 할 수 있게 제공된다. 이와 함께 메이크샵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기능을 활용한 다양한 운영방법도 소개한다.

특히 코디랩 디자인몰 오픈을 기념해 매월 추천, 인기스킨 10% 즉시 할인과 신규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쇼핑몰 운영시 상품 디자인과 쇼핑몰 디자인을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판매와 직결되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며 "잘 팔리는 상품 상세페이지를 뛰어 넘어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디자인을 제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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