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도시재생주민협의체는 물리적·사회적·경제적 재생 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 관련 전문가, 이해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단체로, 상권활성화, 사회적경제, 문화예술, 주거지정비 등 총 4개 분야, 83명이 활동하고 있다.
백광현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방역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 주민과 지역이 함께 발전하고, 성장해가는 동두천시 도시재생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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