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4월1일부터 여수에서부터 시작한 국토종주 마라톤을 14일만에 서울 광화문 광장에 도착했다.
총 430㎞ 국토종주를 마치고 돌아온 안철수 대표는 기호10번을 달고 주황색 유니폼에 마스크를 낀채 광화문에 도착해 기다리고 있던 당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의 환대를 받았다. 이자리에서 안철수 대표는 "오직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며 4·15 총선에서 국민의당에 한 표를 달라고 호소했다.
사진은 14일 오후 광화문에 도착 안철수 대표가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종주 기념식 행사를 하고 있다.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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