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전문인재 양성

▲ NCS자격과정 공동 운영을 위한 협약식. 사진=코리아리크루트
[일간투데이 유경석 기자]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와 코리아리크루트(김덕원 대표)는 4차산업혁명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NCS자격과정 공동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제대 평생교육원(박제섭 원장)은 블라인드채용이 산업체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NCS자격증 취득 전문가 양성을 통해 인제대 재학생들의 취업지원과 지역민들의 전문직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블라인드채용이 진행되면서 산업체 전반으로 확산되는 등 NCS자격증 취득은 미래유망 직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미래유망 직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NCS자격과정 운영을 5월 중순부터 본격 진행한다.

아울러 NCS전문가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 미래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AI인공지능 빅데이터관리사 3D프린팅 블록체인 드론코딩 로봇코딩 스마트팩토리 등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NCS직업교육지도사, NCS활용면접관 자격전문가 양성을 통해 배출된 자격전문가들은 인제대 재학생의 취업지원은 물론 지역이전 공공기관에서 외부 면접위원으로 추천해 블라인드채용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덕원 코리아리크루트 대표는 "직업교육을 강화해 산학연이 상호 만족하는 교육과정을 운영 해 나갈수 있도록 산업체관점의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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