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배 브랜드 2020년 5월 빅데이터 분석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택배 브랜드평판 2020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CJ대한통운 2위 우체국택배 3위 롯데택배 로 분석되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에서 영업중인 20개 택배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평판을 알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하였다. 2020년 4 8일부터 2020년 5월 8일까지의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 19,880,243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였다. 지난 4월 브랜드 빅데이터 21,643,101개와 비교하면 8.15%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택배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택배 브랜드평판 분석에 편의점 택배도 포함해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2020년 5월 택배 브랜드 평판순위는 CJ대한통운, 우체국택배, 롯데택배, 로젠택배, 한진택배, CU 편의점택배, 경동택배, 대신택배, GS25 편의점택배, CVSnet 편의점택배, DHL 택배, EMS 택배, 천일택배, 합동택배, 홈픽택배, 건영택배, 호남택배, 용마로지스, SLX 택배, 성화기업택배 순으로 나타났다.

​1위, CJ대한통운 브랜드는 참여지수 3,097,208 소통지수 989,398 커뮤니티지수 613,97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00,577 가 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5,732,816와 비교하면 18.01% 하락했다.

2위, 우체국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1,792,096 소통지수 1,751,342 커뮤니티지수 353,1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96,634 가 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4,106,599과 비교하면 5.11% 하락했다.

3위, 롯데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1,293,354 소통지수 624,610 커뮤니티지수 361,72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79,690 가 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363,986 과 비교하면 3.57% 하락했다.

4위, 로젠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1,303,736 소통지수 569,488 커뮤니티지수 136,69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09,915가 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113,638과 비교하면 5.55% 하락했다.

5위, 한진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1,537,318 소통지수 337,391 커뮤니티지수 121,64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96,351 가 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006,210과 비교하면 3.24%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0년 5월 택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CJ대한통운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CJ대한통운은 1930년 11월에 설립되어 CL사업부문, 택배사업부문, 글로벌사업부문, 건설사업부문을 주된 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계약물류, 택배사업, 항공포워딩, 해상포워딩 등 화물운송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당일 배송서비스, 물류 자동화 등의 서비스를 통해 경쟁우위를 갖추고 있다. 매출구성은 글로벌사업부문 42.84%, CL사업부문 26.6%, 택배사업부문 23.88%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택배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4월 브랜드 빅데이터 21,643,101개와 비교하면 8.15% 줄어들었다. ​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88% 하락, 브랜드이슈 2.62% 하락, 브랜드소통 9.82%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택배 브랜드 평판분석은 2020년 4월 8일부터 2020년 5월 8일까지의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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