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동제약 제공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광동제약이 기름진 음식과 함께 깔끔하게 마시기 좋은 ‘광동 우롱차’를 출시했다.

우롱차는 폴리페놀류 성분이 지방 분해 효소를 억제시키고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중국의 유명한 차 종류 중 하나이다. 그 중에서도 ‘광동 우롱차’는 우롱차의 유명 사진지인 중국 복건성에서 재배한 철관음 품종으로 이루어진 차음료다.

특히 이번 제품은 처음으로 다른 차종과 섞지 않고 우롱차만을 우려낸 국내 첫 우롱차다. 광동제약은 자사의 차음료 제조 기술을 통해 우롱차의 씁쓸한 맛은 줄이고 깔끔함과 구수한 점을 살렸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특히 중화요리나 삼겹살 등과 같은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함께 마시면 입 안이 산뜻해지고 느끼한 맛을 없앨 수 있다. 광동 우롱차와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동 우롱차는 500ml 페트병 제품으로 출시되었으며, 전국 온, 오프라인 슈퍼마켓, 마트, 쇼핑몰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