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18일부터 7개은행의 영업창구에서 코로나대출및 정부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됐다. 온라인지원에 익숙치 않은 고령 신청자들이 대거 은행을 방문해 일부 은행창구가 붐비었고 이와함께 재난지원금을 사용하기 위해 집근처 재난지원금 사용처 매장과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되찾고 있다.

정육코너를 운영중인 시장상인 박모씨는 "최근 코로나 재난지원금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부쩍 늘어나 매출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코로19에 대응하는 정부의 경제정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은 경기도의 한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로 시장통로가 북적이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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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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