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일반가구 2집 중 1곳 이용…국민앱 등극
현재 국내에는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인테리어/집에 대한 질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홈퍼니싱 시장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인테리어 트렌드세터로서 오늘의집은 사용자 중심의 '쇼퍼블 콘텐츠'로 마케팅을 강화하며 크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언택트 소비 경향이 강해지면서 20대에서 50대까지 모든 연령대 유저의 앱 소비가 늘고 있다.
현재 오늘의집의 서비스 가입자수는 810만 명에 달하며 온라인 집들이 콘텐츠부터 스토어, 전문가 시공 서비스 등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번에 제공 중이다.
한편, 오늘의집은 10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국민앱 등극 기념 전생집 찾기 이벤트'를 지난 18일부터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늘의집 사용자 빅 데이터를 분석한 트렌드 리포트와 함께 최근 인싸놀이로 유행하는 자가 진단형 설문으로 본인의 인테리어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는 "오늘의집이 업계 최초로 앱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등극했다"며 "사회적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고 주거 트렌드가 변화 하면서 더욱 많은 분들이 활용하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오늘의집을 통해 인테리어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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