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안성(1-5공구·오송지선) 등 하반기 예정 5개 사업 상반기 발주
입찰참가를 위한 서류제출은 다음달 3일부터 23일까지 가능하며, 종합심사낙찰제를 통해 낙찰자를 결정한다. 세부일정은 도로공사 전자조달시스템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건설 분야의 활력 제고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업 조기발주를 결정했다"며 "정부의 재정 조기집행 정책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송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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