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학생 특화' 특장점 주효…고객 성원 이벤트 마련

▲ 자료=티머니페이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티머니(대표 김태극)는 클라우드 기반 터치(NFC), QR결제 플랫폼 '티머니페이'가 누적다운로드 50만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티머니페이는 휴대폰 하나로 손쉽게 전국 대중교통을 탈 수 있고, 고속버스도 '고속버스티머니'를 통해 간편한 결제가 가능해 간편 결제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등·하교 교통비, 간식비가 폰 하나면 해결할 수 있어 '학생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학생(청소년~대학생)고객에 특화된 2000만원 용돈 지원 프로모션인 ▲'티머니페이로 용돈타자'와 매주 한번 등, 하교 교통비를 돌려받을 수 있는 '티머니페이로 화목타자' 등의 프로모션으로 자연스럽게 티머니페이 결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정성재 티머니 Payment&Platform사업부장 상무는 "티머니페이가 출시 한 달 만에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은 티머니페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때문"이라며 "티머니페이가 뜨거운 고객 성원에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머니는 누적 다운로드 50만을 기념하고, 고객 성원에 감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티머니페이로 친구하자!' 친구추천 이벤트를 통해 친구에게 티머니페이를 추천한 고객과 추천을 통해 서비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페이백 적립을 해준다. 오는 21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또 '티머니페이로 방방곡곡하자!' 이벤트를 통해서는 고속버스티머니앱에서 티머니페이로 결제한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10%를 돌려준다. 6월 30일까지 티머니페이만의 특화된 결제 서비스인 고속버스티머니 앱에서 티머니페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티머니페이는 클라우드 기반 터치, QR결제 플랫폼으로 지난 4월 20일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티머니페이는 티머니 교통카드 기능(NFC 결제)을 제공함과 동시에 QR 결제도 제공하는 간편결제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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