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림없는 바디 부착형 블랙박스
전·후방 Full HD(1920x1080) 2채널
위아래 어디든 장착 가능

▲ 오토바이에 실제로 장착된 블랙박스 G-STYX BIKE. 사진=지넷시스템

[일간투데이 유경석 기자] 블랙박스 전문 기업 지넷시스템(대표 정정준)이 오토바이 운전자들에게 꼭 필요한 오토바이 전용 블랙박스인 G-STYX BIKE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넷시스템은 블랙박스 업계 중 유일하게 자체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 차량용 블랙박스 출시 이후 미국, 일본, 유럽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G-STYX BIKE는 전·후방 Full HD(1920x1080) 2채널 오토바이 전용 블랙박스이며, 방수·방진 등급 IP69K를 받은 바디 부착형 초소형 카메라 형태로 제작됐다.

G-STYX BIKE는 영상 떨림을 막아 주는 오토바이 바디 부착형으로 위아래 방향 어디든 장착이 가능하다.

또한 WiFi 동글을 통해 스마트폰 G-NET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카메라 설정, 저장 영상 다운로드, 실시간 영상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지넷시스템 G-STYX BIKE 블랙박스는 오토바이 사고 시 블랙박스의 영상을 단 하나도 분실하지 않도록 데이터 유실 방지 시스템을 적용해 사고 순간의 영상까지 보존 할 수 있다.

정정준 지넷시스템 대표는 "국내 개발, 국내 제조, AS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사후 관리에 철저한 기업"이라며 "억울함 없는 사고 판별에 도움이 되는 블랙박스 개발에 더욱더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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