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2호선·우이신설선 신설동역 도보 2분 거리…트리플 초역세권 입지

▲ 신설동역 한성 아펠시티' 오피스텔 조감도. 자료=무궁화신탁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주)무궁화신탁은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 1368번지 일대에 '신설동 한성 아펠시티' 오피스텔을 내달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설동역 한성 아펠시티는 대지면적 644㎡, 연면적 5555.29㎡ 지하 3층~지상 17층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8호), 지상 3층~지상 17층은 오피스텔(150실)로 지어진다.

전용 20.51~22.92㎡, 4개 타입으로 전 세대 트윈 상층부 설계와 드레스룸 등을 설치했다.

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건조기능을 갖춘 드럼세탁기와 전기오븐레인지를 추가했으며 최첨단 커뮤니티시스템인 LG홈 IoT(사물인터넷)를 도입해 스마트폰으로 원격 전력차단 제어 및 창문, 출입문 개폐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지하철 1,2호선, 우이신설선이 운행되는 신설동역 도보 2분 거리 트리플 초역세권의 입지를 갖췄다. 지하철을 이용해 강남 종로 CBD(중심업무지구) 및 시청 등을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또 내부순환도로를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어 서울 곳곳 접근성도 용이하다.

반경 4km 내 현대그룹, GS건설, SK 등 약 22개의 대기업 본사와 고려대를 비롯해 한양대, 경희대, 성신여대 등 주요 명문대학이 밀집해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더불어 동대문 상권 10만 여명의 종사자와 강남권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배후수요도 기대해볼 수 있다.

또 자연문화공간인 청계천과 숭인근린공원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서울풍물시장,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 대형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하다. 여기에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한양대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이 인접해 있는 등 다양한 편의·문화시설이 고루 입지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시공은 한성프러스종합건설(주)이 맡았으며 홍보관은 서울시 종로구 난계로 233 BYC 2층에 마련됐으며 준공은 내년 0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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