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은 자라섬 남도의 관람차를 타며 꽃밭의 여유로움을 감상했다.
사진을 서로 찍어주며 스트레스를 풀었고, 떡과 두유(가평 조종면 현리점 서울우유 후원)를 먹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식사는 가평 파주닭국수에서 후원한 닭죽을 제공했다.
박재근 조종면장은 “어르신들이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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