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지부장 정현범)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 하남시청출장소 임직원 10여명은 지난 5월 21일 하남시 하사창동 소재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사진=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
[일간투데이 이양수 기자]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지부장 정현범)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 하남시청출장소 임직원 10여명은 지난 5월 21일 하남시 하사창동 소재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하남시 최종윤 국회의원 당선자가 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최종윤 국회의원 당선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위해 나선 농협 하남시지부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하남시 시민을 위해 농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정현범 지부장은 “영농철에 우리 임직원들의 봉사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고, 농촌일손돕기 외에도 하남시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농정사업을 전개함으로써 ‘국민과 농업인으로부터 사랑받는 하남시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참해주신 최종윤 국회의원 당선자에 대해서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하남시 농협 임직원은 매년 연인원 250여명이 참여하여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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