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관에 170대 규모 내년 시공
교동택지는 아파트 및 상가 주변 주·야간 불법주정차가 증가되고 있어 지난 2017년에 노상주차장 100면을 설치했으며 지속적인 공영주차장 부지 물색 결과, 효율성 등을 고려해 사업 부지를 평생학습관부지로 결정하고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중이다.
공영주차장은 올해 실시설계 및 각종 제반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3월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평생학습관 주차타워가 완공되면 교동택지 주차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석성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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