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균으원, 사진=경기도의회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이창균의원은 22일 오전 10시30분 다산광장, 공연장에서 진행된 '정약용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2만1000㎡에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면적 1만3000㎡ 규모로 총사업비 328억6000만원(국비 20 / 시비 28.6 / 경기도시공사 280)이 투자되었으며 22만3천권의 장서를 갖춘 경기북부 최대 규모이다.

정약용도서관은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갖춰 전기소모량을 30% 줄였고, 지열 냉난방시스템과 빗물 재활용도 가능한 녹색건축물로 설계했다.

이창균의원은 “정약용도서관은 경기도시공사가 각종 개발사업으로 발생한 개발이익을 해당지역 공공시설에 재투자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개발이익 도민환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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