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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18년 간 모은 1억원 이웃위해 ‘쾌척’사단법인 ‘신시’, “코로나19 극복 위해 써 달라”성금 전달
  • 류석만 기자
  • 승인 2020.05.24 10:40
  •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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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를 방문한 사단법인 ‘신시’김정영 대표와 노건 충남신시문화원장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양승조(가운데) 충남지사에게 성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도 내에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 단체가 18년 동안 모은 1억 원을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선뜻 내놨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22일 도청 접견실에서 사단법인 ‘신시’김정영 대표와 노건 충남신시문화원 원장을 만나 코로나19 극복 성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

신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며 평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이날 성금은 법인 설립 이후 18년 동안 회원들이 모은 것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사회적기업과 취약계층을 위해 선뜻 기부를 결정했다.

도는 이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전달, 도내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식료품을 구입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양승조 지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많은 도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신시 회원들의 크고 따뜻한 마음은 도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정영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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