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너지 분야 등 중앙대학교와 산학기술협력 워크숍

▲ 한국수력원자력-중앙대거 지난 22일 산학기술협력 워크숍을 진행했다.사진=한국수력원자력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중앙대학교(이하 중앙대)가 4차 산업혁명 산학기술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학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워크숍에서 한수원은 현재 추진중인 4차 산업혁명 마스터플랜과 로봇 기술개발 및 활용 현황 등에 대해 발표했고, 중앙대는 스마트 에너지 시티를 주제로 발표했다.

한수원은 지난 3월 4차 산업혁명 추진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했다. 이 과정에서 중앙대와의 기술협력이 신기술 개발의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대는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 도시 구축을 목표로 AI기반 에너지 공유 데이터 센터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