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택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감독은 문체특보
주우진 전 청년정치추진위원장은 청년특보로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운데)가 2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안보특별보좌역으로 예비역 공군 준장 출신인 김만수(62) 포항공대 연구교수가 임명됐다. 김 특보는 국민의당 창당발기인대회 임시의장을 역임했다.

국민의당은 25일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고위원회에서는 문화체육특별보좌역으로 송경택(38세) 전 대한빙상연맹 쇼트트랙 국가대표 감독이, 청년정책특별보좌역으로 주우진(25세) 보건복지부 보호청소년 및 보호종료청년 자립멘토가 각각 선임됐다. 주 특보는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청년정치추진위원장을 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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