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불교 조계종 곤지정사 는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백미 100포 를 기탁했다.사진=곤지암읍[일간투데이 이양수 기자] 대한불교 조계종 곤지정사(주지스님 만성) ‘함께 사는 모임’은 지난 22일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불우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 100포(10㎏·26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곤지정사 신도들이 부처님의 나눔과 자비를 실천하고자 마련했으며 ‘함께 사는 모임’은 지난 1998년부터 매년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곤지암읍에 쌀을 기탁해 오고 있다.곤지정사 만성 주지스님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의 온정을 담은 쌀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유영성 곤지암읍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꾸준히 이웃돕기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의 쌀은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양수 기자 ayanglee@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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