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대구 달서구 입지적 특징 등 강연
강사는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고종완 박사가 맡았다. 고종완 박사는 전국 부동산시장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과 대구 달서구의 입지적 특징 및 지역가치에 대해 설명한다.
견본주택 관람은 지난 22일부터 6월 1일까지 429명 한정으로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방문 기록이 남는 QR코드를 등록, 입력하고, 마스크와 손 소독, 체온측정을 해야 입장할 수 있으며 출입통로에는 '에어샤워기'도 설치했다.
대구 달서구 용산동 208-34일대 들어서는 대구용산자이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5층 4개동 전용 84~100㎡ 총 429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아파트는 5층~44층이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과 죽전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며,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대구시청 신청사(2025년 예정)등 행정기관이 인접해 있다.
청약은 6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달서구는 비규제 지역이어서 청약 예치금 및 대구 거주기간이 충족되면 세대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1주택자도 입주 전까지 기존 주택처분조건으로 1순위를 청약할 수 있다. 대출 규제가 까다롭지 않고 전매제한도 6개월로 비교적 짧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 주변에 마련됐다.
송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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