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전KDN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한전KDN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전KDN의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은 ▲지역 5일장 장보기 ▲전통시장 건강 도시락 이용하기 ▲로컬 농산물 시식 및 배달주문 코너 운영 ▲지역 식당 릴레이 점심식사 및 지역 상품 구매 영수증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6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로 하여금 자매결연시장인 나주목사고을시장을 방문해 5일장 이용을 촉진하는 장보기 행사를 위해 교통편을 지원한다.

아울러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와 전통시장에서 제작한 건강 도시락을 임직원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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