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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진취적 정당 만들 것”“오늘 특별한 메시지는 없다”
  • 신형수 기자
  • 승인 2020.06.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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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여의도 국회 미래통합당 대회의실에서 첫 비상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앞으로 통합당이 진취적인 정당이 되도록 만들 것”이라면서 통합당의 미래를 이야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첫 번째 비대위회의에서 “우리가 정책적인 측면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포부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오늘은 일단 비대위회의를 열고 여러가지특별한 메시지는 발표하지 않겠다”면서 앞으로 시간을 갖고 미래통합당의 미래를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코로나19 사태로 국민들이 미래에 대해 굉장히 불안한 심정을 가진 것 같다”며 “일단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성공했다고 하지만 이 때문에 파생된 경제·사회 제반의 여러 가지 상황들이 아주 엄중하게 다가오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코로나 사태를 방역에 국한할 것이 아니라 경제와 사회에 미치는 여러 상황에 대해 균형 있는 전망을 내놓을 수 있는 이런 방향으로 정부가 (대응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음 회에서 당이 무엇을 할 것인가 구체적으로 밝히겠다”면서 이날은 상견례 형식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후 방명록에는 “진취적으로 국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썼다.

김 위원장이 우여곡절 끝에 비대위원회를 이날 출범하면서 내년 4월 3일까지 비대위를 꾸리게 됐다. 김 위원장은 보수의 가치를 새로 찾아야 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발굴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여의도 국회 미래통합당 대회의실에서 첫 비상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무엇보다 기존 차기 대권 주자와 새로운 차기 대권 주자 사이의 조화를 이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숙제가 됐다.

가장 첫 번째 난관은 홍준표 전 대표의 복당 문제이다. 홍 전 대표가 김종인 비대위 체제에 대해 반대의 뜻을 보이고 있고, 김 위원장 역시 홍 전 대표를 ‘한물간 정치인’ 취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홍 전 대표의 복당 문제를 어떤 식으로 해결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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