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을 지급받은 택시 운수종사자 A씨는 “코로나19로 인한 택시 이용객 급감으로 수입이 줄어 생계가 막막했는데, 강화군에서 지원금을 직접 지원해 줘 숨통이 틔였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택시 운수종사자 긴급 지원이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 종사자들의 생활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 임차료 지원 등 사각지대가 없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정책을 추진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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