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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교회 코로나19 확진자 71% 무증상, 대규모 유행 우려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찬송가 부르기도..
  • 한지연 기자
  • 승인 2020.06.0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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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속출한 1일 오전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인천시 미추홀구 한 교회 앞을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 관련 확진자 상당수가 '무증상' 상태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태는 인천 개척교회에서 좁은 공간에 밀접한 상태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찬송 기도 등을 해 참석자 중 73%가 감염된 것이다.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인천 개척교회 소모임의 경우, 확진자 24명 중 71%에 해당하는 17명이 최초에는 무증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인구 밀집도가 높고 유동인구가 많은 수도권에서 확산세가 계속되고 밀접한 공간에서 감염 전파가 이뤄질 경우 대규모 유행도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주민들이 경각심을 갖기 바란다며 "지금은 방역을 위해 일상의 일정 부분을 양보해야 하는 시기다. 방역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생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우리의 일상적인 삶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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