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대상은 퇴직전문가의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이며 197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R&D과제 기획과 기술개발과제 사업화 컨설팅이 가능한 전문가이면 된다.
참여기업은 경기도에 소재하며 국가 및 지역 R&D사업에 참여가 제한되지 않는 중소기업이면 된다.
공고 마감 후 선발 과정을 통해 퇴직전문가와 참여기업이 선정되면, 6월 넷째 주 매칭 완료 후 7월부터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R&D ▲사업화 ▲지식재산 ▲창업 ▲기술 ▲경영 ▲인력 분야 중 선택하여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으며, 기업에서 희망하는 컨설턴트를 우선 매칭하여 해당 전문가의 1대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참여기업은 상시모집하고 있으며, 퇴직 전문가 접수는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로, 이지비즈에서 공고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future_tech@gbsa.or.kr) 제출하면 된다.
한편, 경과원은 지난해에 92개의 참여기업과 45명의 퇴직전문가를 선발해 1대1 매칭을 지원했다. 그 결과 R&D과제 23건, 사업화 15건, 지식재산 18건 등의 지원을 했다.
특히 J사는 컨설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으며, 또 S사는 앱 개발을 통해 10억 원의 투자유지에 성공했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미래기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허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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