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제도·불공정 관행 개선·건설경제 활성화 등 4개 과제 공모
도로공사는 선정된 아이디어를 토대로 건설현장의 개선을 추진하고, 공공건설 상생협력 TF(공공건설 상생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국회·정부·공공기관·건설단체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한 법령개정 등을 건의해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건설산업 내실화에 기여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우수한 제안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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