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함량 비타민C와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

▲ 사진=일동제약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일동제약은 자사의 일반의약품 비타민영양제 ‘아로나민 씨플러스’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아로나민 씨플러스는 몸 속 유해산소를 줄이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와 비타민E(토코페롤), 셀레늄, 아연은 물론, 체내 에너지의 생성 및 대사에 관여해 피로회복을 돕는 비타민B 7종(비타민B1ㆍB2ㆍB3ㆍB5ㆍB6ㆍB9ㆍB12) 외 비오틴(비타민H), 철분 등이 함유된 제품으로 알려졌다.

새 광고 캠페인은 그래픽과 색상 등 시각적인 효과와 함께 광고 모델이 제시하는 메시지를 통해 제품의 속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광고 모델로는 배우 오혜원이 발탁됐다. 회사 측은 항산화 성분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건강하고 활기찬 느낌의 오혜원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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