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 현장에서 방문자 대상으로 거리 유지를 하며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한 프리미엄 레저 복합단지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가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입주 예정자 대상으로 사전방문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전점검 행사에는 총 528가구 가운데 499가구가 참여하여 95%의 높은 참석률을 기록했다. 또 사전예약 TM을 통해 방문일정을 시간단위로 구분했다. 상담 접수 전용 앱을 통한 예약으로 점검지 제출시 대기시간을 최소화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사장에 열감지 카메라 설치 및 손소독제를 비치하였고 입주자 동선에 거리 유지를 할 수 있도록 다수의 대기스팟을 배치했다.

또 주요동선에 카페를 포레나 감성책방으로 운영해 밀집된 공간에서의 비말전파를 예방하도록 했으며 캘리그라피 문구를 삽입한 책 선물, 다과박스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는 파노라마 바다조망에 갖춘 복합레저단지로서 여수지역에서도 많은 기대를 받는 단지"라며 "입주예정자 분들이 사전점검 후 포레나 브랜드에 걸맞는 상품성을 갖췄다며 빨리 입주하고 싶다는 만족감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는 지상1~29층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 5개동 348세대와 오피스텔 1개동 180실로 구성돼 있다. 고급리조트와 상가가 결합된 주거·생활·휴양·문화를 단지 안에서 모두 누리는 프리미엄 레저 복합단지다.

해당 단지는 단지 3면이 남해바다와 접해 있어 전 세대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웅천요트마리나, 해양공원, 이순신공원도 위치해 집 앞에서 편리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지난 2017년 10월 분양시, 평균 80.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3일만에 100% 계약을 완료된 바 있다. 이달 말 입주 예정으로 현재 주택시설, 상가, 커뮤니티시설 등 모든 단지시설이 완공된 상태다.

한편 한화건설은 앞서 분양한 '포레나 여수 웅천' 입주자 대상으로 애견 문화교육 및 유기견 어울림 이벤트를 개최해 많은 각광을 받은 바 있으며, 향후에도 입주자 만족도를 높여줄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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