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X 대회 분야까지 사업 협력 강화

▲ 사진=슈퍼트랙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슈퍼트랙(이하 슈퍼트랙)이 어린이 온라인 코딩 교육 사이트인 원더코드(OneTheCode)의 비대면 교육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협력 사업 강화를 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 코딩교육 Edu Tech 기업인 슈퍼트랙은 기존 Makeblock 한국 정식 총판 교육을 넘어서, AI 교육 및 비대면 코딩교육 활성화를 위해서 STEAM 교육 세계 2위사인 Makeblock (대표 제이슨 왕)과 AI 코딩교육의 대중화와 비대면 코딩 교육 활성화를 위해서, 사업협력 영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COVID19 위기, 대면 코딩 교육의 축소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슈퍼트랙이 한국에 보급하고 있는 엠봇, 엠타이니, 코디로키, 레이저박스 뿐만 아니라 AI 교육이 가능한 할로코드에 대한 다양한 한국형 제품과 교육을 출시 할 예정이다.

슈퍼트랙은 각 지역 거점 파트너들과 선생님들에게 COVID19의 안전한 방역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비대면 실시간 무료 교육을 진행중에 있다. 90개국에서 10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Make X 세계 대회의 한국 개최권을 가져와서, 올해부터 한국에서 이 대회를 온라인과 병행해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슈퍼트랙

Makeblock은 소프트뱅크가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 STEM 교육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알려졌다. 슈퍼트랙의 위견 대표는 "슈퍼트랙과 Makeblock의 협력을 통해 학생별 수준에 맞는 코딩교육과 AI 교육을 개발하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코딩 교육문화를 자리 잡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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