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조필행 기자] 국방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단과 협업해 고척 스카이돔 경기장에서 시구·시타 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과거와 현재의 만남’과 ‘장병들의 헌신’을 주제로 6월 1달간 총 4번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현역 장병들이 참여하여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번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구 행사를 비롯하여 GS25 편의점 상품에 국군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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