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조필행 기자] 박재민 국방부차관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대구시, 경북도, 의성군 지자체장과 면담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후보지 지역의 지자체장은 시민단체와의 갈등상황을 고려하여 대구 인근지역에서 면담을 요청했으나 의성군수와의 면담만 성사됐다. 군위군은 선정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해달라는 명확한 입장을 이미 밝히고 있는 상황이며, 이번 면담을 통해 국방부차관과 대구시, 경북도, 의성군 지자체장은 6~7월 중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두 후보지가 이전부지로 선정될 수 있는지 판단하기로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필행 기자 dtoday24@dtoday.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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