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 사진=오르바이스텔라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 패션 브랜드 HEUREUX 오르바이스텔라가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과 함께 협업으로 오늘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르바이스텔라는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공지내용에 ‘좋아요’를 누른 후 오르바이스텔라 관련 문제를 풀어 댓글로 남긴 참가자 대상으로 19일 30명을 선정해 시사회초대권 2매를 온라인 쿠폰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초 개봉 예정인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빅쇼트> 제작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3개 부문 후보에 올라 분장상을 수상했으며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 등 할리우드 스타의 역대급 캐스팅을 통해 실존 인물과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이 ‘권력 위의 권력’ 미국 최대 방송사를 한방에 무너뜨린 폭탄선언, 그 중심에 선 여자들의 통쾌하고 짜릿한 역전극으로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있는 영화라면 오르바이스텔라는 동물가죽 대체소재인 비건(VEGAN) 가죽 핸드백을 출시하며 동시에 동물보호라는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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