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뉴딜 대비 위한 비대면 경영사안 토론

▲ 사진=한국남부발전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남부발전은 10일 ‘KOSPO 뉴노멀 해커톤(New Normal Hackathon)*’을 화상으로 열어 경영전략과 혁신계획, 성과창출 방안 등을 점검하고, 미래성장과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과제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뉴노멀 해커톤이란 코로나 19 유행 이후 비대면 업무 일상화 등 종전과 다른 경영환경 속에서 새로운 업무 기준이 도래한 시대를 의미하는 뉴노멀과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여러 구성원이 참여해 쉼 없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해커톤을 접목한 행사를 의미한다.

남부발전은 실행력을 높이고자 뉴노멀 관련 과제 및 목표를 경영전략과 혁신계획에 반영하고, 전사적 전담조직 구축, 주기적인 CEO 주관 혁신성장위원회 개최 등으로 추가과제 발굴과 추진실적을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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